카테고리 없음

호주 워킹 홀리데이(다섯번째 포스팅)

니키니트 2014. 5. 4. 18:29

※ 나의 다른 블로그에 포스팅 내용을 이곳으로 이전 하였습니다.


비오는 평온한 하루다. 아~

비가 가끔오긴하지만 5분바짝 내리고 항상 끝났었다. 오늘은 그래도 15분은 온거 같다. 나무랑 식물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비 그치고 뜬 무지개.... !!!

 
호주에는 버거킹대신 헝그리잭이 있다. 버거킹이 호주에 들어오려다가 이미 상호가 있어서 바꾼거란다. 배고픈 잭~~~
햄버거는 5~6불하는거 같고 이곳이 모든이에 만남에 장소다.


시티 도서관에서 바라본 빅토리아 브릿지와 사우스뱅크...



아~ 오늘에 희소식^^

낮에 도넛먹고 넉놓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렷다. 나한테 전화올 사람이 없는데 이건 모지? 망설이다 받았다. 도넛먹기 전에 선브리즈번에서 구인광고 보고 이메일하나 보냈던 곳에서 온 전화였다. 캬~ 역시 죽으라는 법은 없구나... 어찌나 기뻣는지... 손이 다 떨렷다. 4주가량을 잡구하기위해 얼마나 걷고 고민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