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내가 사용하는 단말기가 신형이든 구형이든 상관없이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단일 앱(hash값 동일)이 배포되었고 설치하여 사용하였다. 이러다보니 내 단말에서는 불필요하지만 다른 단말기에서 필요한 파일들도 포함되어있어 앱의 사이즈도 크고 다운로드시 데이터 사용량도 많아지는 단점이 있어 생긴것이 iOS는 App Slicing, Android는App Bundle이다. 물론 iOS가 훨~씬 먼저 시작했고 안드로이드가 따라가는 형국이다. 쉽게 말해 내 단말기종 & OS버전 등에 따라 최적화된 꼭 필요한 파일만으로 구성된 앱만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는것이다. iOS는 개발자가 따로 설정해줄 것 없이 앱스토어 통해 배포될때 애플이 무조건 재구성하여 배포한다. 하지만 And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