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왔니?

도톤보리, 신사이바시에서 쇼핑을 하고 이제 한국에 돌아갈 준비를 했다. 아쉽다. 시간도 짧고 여유도 없고.... 테노지 쇼핑타운과 하루카스 타워의 전망대에 갔다. 저녁의 글리코상~ 이 많은 동전들 다 처리하고 가야하는데.... 동전 처리했다.ㅋㅋ 이번 여행에서 사온것.... 캐리어가 작아서 얼마 사지는 못해 아쉬웠다. 호로요이와 녹차 킷캣, 퍼펙트휩은 정말 많이 못사온게 아쉽고 또 아쉽다ㅠㅠ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가야 할까?

2014년 10월 31일 연차휴가 1일을 포함한 2박3일간의 일본 여행을 떠났다. 여행의 추억을 남겨본다. 대충 코디해서 짐을 싸고... 아~ 설레서 잠이 안와. 오사카 그램퍼스인 오사카 라는 비지니스 호텔!!! 1박에 7만 5천원 정도로 저렴했다. 시설도 만족^^ 그 유명한 글리코상!!! 저녁 야경을 보기 위해 고베로 향했다. 숙소로 돌아와 야식으로 먹을 컴라면과 내일 아침으로 먹을 컴라면을 편의점에서 사왔다. 호로요이는 필수!!! 맛이써~~~ 홀짝홀짝~ ㅋㅋ 내일은 교토로 Go~~

10월 31일 나는 오사카로 떠난다. 피치 항공에서 이미 비행기 티켓팅을 마쳤다. 홈페이지에서는 179000원 이었으나 몇일 뒤 통장에서 빠져나간 금액을 보니 183886원!!! 그래도 싸니깐 패스~ㅎㅎ 엄청 많이 남았으니 일본어 까막눈도 좀 뜨고 할일 없을때 오사카 여행 후기들도 뒤지고 하면 시간 잘 갈꺼다. 준비하는 동안에 자료들을 앞으로 포스팅 해놓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