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3

호주 워킹 홀리데이(3번째 포스팅)

※ 나의 다른 블로그에 포스팅 내용을 이곳으로 이전 하였습니다. 관광하러 온거 아니다. 단지 동네 구경 좀 하는거야.ㅋㅋㅋ 오늘은 시티구경을 잠시 해 보았다.시티캣이라는 유람선 비슷한 대중교통이다. 그걸 타고 돌아 댕겼다. 여기는 교통티켓을 사면 시티캣, 트레인, 버스를 마음대로 타고 다닐수 있다. 린지의 생일날 친구들에 동네 아줌마에 죄다 왔다....리스닝 공부만 실컷했다.ㅋ 그전에 린지, 제임스와 함께 살았었던 한국인들도 다섯명정도 왔는데영어 참 잘한다. 부럽다. 나도 몇개월뒤엔 저렇게 되고 싶다ㅎ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또 감사한건지 생각했다. 고맙다 정말...

호주 워킹 홀리데이(2번째 포스팅)

※ 나의 다른 블로그에 포스팅 내용을 이곳으로 이전 하였습니다. 내가 한국에서 예약해 놓은 백팩이다. 깔끔하고 시티 중심에 있어서 만족 스러웠다. 먼저 와이파이존을 찾아 한국인들이 많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찾아 방 정보에 대해 조사했다. 그리고 호주인과 살 수 있는 매력적인 방을 찾았고 바로 방문하였다. 바로 이곳이다. 시티에서 버스로 15분정도 떨어진 2존 green slopse 라는 곳이다. 주변에 coles 마트도 있어 장보기도 수월 할 듯하고 동네가 참 조용하다. 이곳으로 결정했다^^ 오늘 사우스 뱅크에서 1년에 한번하는 불꽃축제를 했다. 우리는 가려고 했지만 버스 스테이션에서 40분째 버스를 기다리다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모두들 시티로 몰려드니 버스가 꽉꽉차서 서지도 않고 지나가버리더군... 우..

호주 워킹 홀리데이(1번째 포스팅)

※ 나의 다른 블로그에 포스팅 내용을 이곳으로 이전 하였습니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 브리즈번으로 출발~ 사실 친구와 가는것도 아니고 혼자가는거다. 호주에 지인이나 아는 사람도 전무 하다. 무모하지만 살아볼 것이다. 그곳에서... 일본국적기 JAL기를 왕복 80만원대에 끊었다. 싸지? 당연히 경유 한번있었지만 그래도 싼게 쵝오경유지에서 나는 또래 남자애랑 친해졌고 그걸 계기로 나중에 숙소도 같이 구해 살게 되었다. 어쨋든 브리즈번까지는 10시간~11시간 가량 걸려.....     아무튼 옆자리에 외국인은 잠자는 시간인데도 이어폰끼고 영화보며 낄낄대고 웃는다. 이걸 확~~~아무튼 브리즈번에 도착하고 내가 먼저 일어나 내 짐을 꺼내고 그애 짐을 꺼내주니 고맙다고 하..